안녕하세요 탈모케어 스튜디오 리로잉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탈모관리 방법을 찾아보면
굉장히 여러 가지 관리법이 나오죠
맥주효모, 검은콩, 탈모 약, 흑채, 가발, 두 이 문신, 모발이식, 헤드스파 등등
탈모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들은 무수히 많지만
어느 것 하나 탈모를 완벽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40~50대부터 시작된 탈모가
현재는 생활습관, 스트레스, 유전적인 이유로 점점 20~30대부터 시작되고 있는 추세죠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시기를 늦출 수도 혹은 다시 예전에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탈모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모낭의 역할
출처 구글
모낭은 두피에서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주머니의 역할을 합니다.
이 주머니에서 모발이 자라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데요
모낭의 개수는 태아 시기에 한 번 생성되며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다지만 동양인 기준으로 1개의 모낭에서 보통 1~3개의 머리카락이 자라게 됩니다
보통 모발은 3가지의 사이클로 자라나고 빠지기를 반복합니다.
<모발의 성장 사이클>
성장기 5~6년
퇴행기 2~3주
휴지기 2~3개월
5~6년의 성장기 동안 모발은 계속 자라나다
2~3주의 퇴행기가 찾아오는데
이때 자라던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며 2~3개월의 휴지기 이후
기존의 모발이 빠지고 다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는 형태죠
탈모 모발의 경우 모발이 성장이 저하되어
가늘고 힘이 없어지다가 빠진 후 다시 자라지 않는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이 죽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저 휴지기가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 상태를 계속 방치했다간
결국 모낭 자체가 죽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퇴화되어 죽은 모낭은 어떤 치료도 통하지 않습니다.
출처 구글
모낭은 쉽게 훼손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뽑게 되며 끝에 달려있는 것은 모근이지 모낭이 아닙니다
모낭이 살아있다면 탈모 관리를 통해 모낭을 다시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탈모치료를 하는 방법 중 하나는
탈모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 또한 모낭이 살아있을 때 효과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렇기 때문에 유전적이 탈모가 있다면 미리 탈모 약을 복용하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모발이식과 같은 모낭 자체를 옮겨심는 수술이나, 흑채나 가발 등 탈모 부위를 가리는 커버 방법을 제외하고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하는 모든 시술 방법은
모낭이 살아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낭이 완전히 죽은 상태라면 어렵습니다
탈모 치료 시 모발이 다시 자랄 수 있는 것은
모낭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잘 이뤄지면서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죽은 모낭에서는 모발이 재생성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탈모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모발생장술 (두피 MTS)
그래서 탈모의 근본인 모낭을 튼튼하게 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낭에 영양공급을 잘 해주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첫 번째 일입니다.
탈모가 시작될 때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이 두피 상태입니다
땅에 문제가 있으면 곡물이 자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각질이 많이 생기거나 가렵거나 두피가 예민해졌다면
탈모 전조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 탈모의 경우도 미리 예방을 할 필요가 있겠죠
두피 MTS라고도 불리는 모발생장술은
작은 바늘로 두피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콜라겐 리모델링과 사이토카인, 국소 미세순환을 촉진하여
앰플의 영양분을 두피 안으로 확실하게 침투되도록 해주며
문제성 두피가 개선되고 모근을 튼튼하게 하게 해줍니다
두피나 모발의 상태, 탈모의 정도를 확인한 후
SMP 작업과 병행하면 그 효과는 더욱 돋보입니다
평균 5회 ~10회 관리로 진행되며
3~4회차부터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생장술은
앰플의 영양성분과 함께 어떤 관리사가 관리하느냐에 따라서도
생장 효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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