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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천재 두피문신이야기

도트락SMP 일산점 _번지는 색소 ! 두피문신 부작용? _ SMP모든것 1편 (부작용)

by 머신천재 클로이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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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트락 일산점 클로이 원장입니다.

오늘은 두피문신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시고

걱정하는 부분인 부작용에 대해 다뤄 보려고 합니다 .

요즘 많이 받고 있는 S M P

즉 두피문신은 두피에 모공과 같이 보이는 작은 점들을 채워 머리숱이 많아보이는 효과를 주는 시술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내 두피에 직접 색소를 주입하는 기법으로

색소가 번지면 어쩌지?

얼룩덜룩 해지면 어쩌지?

이런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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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SMP 시술

퍼져버린 색소

미세한 점들이 퍼져버려 면이 되어

얼룩덜룩 하게 보인다면

어느 누가 SMP를 받고 싶어 할까요


도데체 왜?

SMP라는 것을 알게되어

정보를 찾아보고자 인터넷 서칭을 하고 아무리 많은 블로그를 봐도

정보가 들쭉날쭉 넘쳐나고

광고성 글만 보여 결국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를 너무 어렵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마구잡이로 뿌려 어떤게 진짜 맞는지도 헷갈립니다.

국내에서 시술된지 얼마 안된 시술이라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또한 잘못된 작업도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점을 찍어 빈곳을 채우는 시술이 아닙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와 스킬이 쌓여야 비로소 완벽한 시술이 행해질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아닙니다.

단지 시술에 실패했을 뿐입니다.


출처.네이버 캡쳐

탈모관련 카페나 커뮤니티를 보면

두피문신을 받고나서 시간이 지나니 색이 변하고 퍼져버려

받지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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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는 퍼지는게 맞습니다.

내 몸 어디에 색소를 주입해도 무조건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조금 퍼지는지 많이 퍼지는지 차이입니다.

출저 . 구글

패션타투를 생각하면 됩니다.

작업받은 직후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의 타투모양이 다릅니다.

손가락에 받았는지 팔에 받았는지, 부위에 따라 퍼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처럼 선명하지 않습니다.

퍼짐을 감안해서 작업을 해야 옳은 작업입니다.

출처.유클리닉 피부단면도

우리의 피부 조직을 보면

크게 표피 . 진피 . 피하조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두피문신 작업을 하면서

색소를 주입하게 되면 피부를 통해 색소를 보게됩니다.

이게 색소가 어디에 주입되어 있냐에 따라

즉 주입된 깊이에 따라

갈색 / 회색 / 더 깊이 들어가면 파랗게 보이게 되는 겁니다.


어린아이의 몽공반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의 몽고반점은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파랗게 보이는 몽고반점도 색소는 검은색 입니다.

다만 그 색소가 피부 속 깊숙히 위치해 있기 때문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 입니다.

이것을 " 탄들현상" 이라고 부릅니다.

두피에 주입한 색소도 파랗게 퍼져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점을 얕은 위치에 작업해야 합니다.

즉, 작업자의 압력조절 테크닉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웹 상에 떠도는 두피문신 실패사진을 보면

점들이 넓게 퍼지고 푸른빛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자의 기술 미숙으로 인해

색소를 주입할때 그 깊이가 너무 깊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확한 위치에 올바른 작업을 했다면

1년, 2년이 지난다고 해서 색소가 피부조직을 파고들어 얼룩지거나

파랗게 변하는 부작용은 절대 없습니다.

고로, 얼룩이 지거나 파랗게 변한 두피문신의경우

부작용이 아닌 작업자의 실패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개인마다 다른 두피의 두께

피부의 타입

직업이나 개인의환경에 따라

작업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고려하여 시술자에게 딱 맞는 작업을 하는 것

그게 바로 기술 입니다.

일부 숙련되지 못한 기술자들로 의한

잘못된 시술로 인해

탈모 / 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SMP라는 기술이

말도 안되는 오해를 받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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